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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헤어진 후에 나타나는 피말리는 첫번째 증상, 바로 이것!! 안녕하세요~ 차세대육체적입니다~ ^^ 항상 사랑,이별 쪽에다 글을 쓸때면 참~ 저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ㅋ 그래도 갠적으로 크고작은 이별을 하면서 사람이 성숙해 나간다는 전제하에 글을 쓰게 되는 것같습니다. 이별후, 특히 너무나 컸던 사랑하고 헤어지게 되면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이 무엇인지를 경험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것을 극복해 나가면서 조금 더 강해지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사람이 극복하지 못할것이란 없는가 봅니다. 저 역시도 많이 강해졌고, 이세상의 모든 이별을 경험하는 연인들이 조금 덜 아프고, 빠른 시일안에 극복했으면 합니다. 자 지금 이별을 경험하셨습니까?? 당신에게 있어 없으면 죽을것 같던 연인이 떠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요?? 자..얼마 안되셨다면 분명히 나타나는 이 현상을.. 더보기
헤어진 후에는 왜 남자가 여자보다 더 힘들어 할까?? 헤어진 후에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처음 이별을 하면 혼자 슬픔에 잠깁니다. 친한친구들과 술한잔을 하며 울고..또 울고.. 그러다 체념합니다... 그래...어짜피 우리는 맞지 않았어... 차라리 잘된거야... 하지만 이 체념도 점차점차 분노로 변하죠. 나 이용당한거 같아... 그...XX가 ...!사랑을 미끼로 날 이용한거야 그리고 불신한다 다시는 사랑이나 남자따윈 믿지 않겠어!!~ 하지만 이 사실을 천천히 잊어가죠... 다음 사람이 생기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절차를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니가 나중에 후회할 만큼... 사람이 되어서 나타날꺼야...등등... 복수심을 품지만... 다음 사람이 생기면 아예 무관심해져서 행복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고... 예전과 같은 .. 더보기
이별 후에 겪는 고통스런 상처의 후유증의 순서 알리의 "365일"이라는 노래를 들어보았는가? 헤어지면...사람의 심경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적어내려간 음악이다. 가끔 작사가들은 얼마나 아픈 사랑을 한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어떤 사랑을 해보았길래 이런 주옥같은 가사들이 나올수가 있는건지...ㅋ 이제 나는 이별한지 정확히 한달이 되었다...아니 조금 넘은듯 하다. 아직까지 사실은..이별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머릿속으로는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지만... 정말 받아들이고 있는 것일까. 노래가사 보다도 더 정확했던 나의 이별 수순에 대해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다. 이별 첫날. 가사와 비슷하다.. 처음에 들었을때는..얘가 지금 장난하나...ㅋ 이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내일 가서 달래주면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돌아오겠지... 둘째날. 만났다. .. 더보기
남자에게 있어 헤어진여자란 문신과 훈장이다. 남자에게 있어 이별한 옛사랑이란.. 문신과 훈장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스치고, 그중 몇몇과 사랑에 빠진다. 그중에는 내가 먼저 이별을 통보한 사람도, 내게 통보를 한 사람..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그리웠던 사람...나에게 모든것을 헌신해 주었던 사람....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어떤 여자들은 내게 문신이 되었고, 어떤 여자들은 내게 훈장이 되었다.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이별을 한 후에라도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그런 존재라고. 하지만 그녀들은 알까. 남자들은 이별하는 그 순간 자신의 이름이 그 남자의 리스트에 때로는 훈장으로, 때로는 문신으로 남는다는것을.. 훈장으로 남게되는 옛 여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그때 그런 여자가 있었지... 더보기
이별후, 헤어진 내 남자친구의 심리는 이렇다!! 언제까지나 영원할줄 알았고, 언제까지나 내곁에 있어줄줄 알았던 그사람. 그로 인해 점점 그녀에 대한 관심은 적어져 가고... 이별 한지 이제 3주가 되어가는 한 바보같은 남자입니다. 어느정도 사랑을 했고, 얼마나 익숙해져있느냐에 따라 이별의 아픔은 다를것입니다. 필자는 그동안 여러번의 사랑을 해왔으며, 항상 이별에도 담담한 편이었기에,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견뎌낼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진심으로 사랑했다....2년 반동안 제곁에서 저의 모든것을 관리해주고..또 저만을 바라보았던 그녀가 떠났습니다. 남자는 이기적인 존재인가 봅니다. 곁에 있을때는 모르고, 결국 헤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한 존재를 알게되는 그런 존재... 그리고 남자는 여자를 잡습니다..매달리고... 아마 바로 마음을 접고 돌아서는 남자는 앞으로.. 더보기
남자들은 왜 헤어진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걸까? "정말 사랑했어, 앞으로 그런 여자 없을꺼야..ㅜㅜ 어헝헝~~~ 나 이제 어떡하냐~~" 오늘 하루도 분명 이렇게 수많은 연인들이 헤어지고, 또 슬픔에 허덕이고 있을것이닷! 하지만 어쩌랴, 이미 물건너간 일인것을, 떠나간 배와 여자는 돌아오지 않는다 했던가... 이상하게 연애에 관해서만은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언제나 한수 위(?) 인것 같다. 물론 이별뒤의 고통은 남녀 모두 힘들겠지만, 때론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길~게 오래가는 듯하다. 물론 고통의 깊이는 사귄 햇수와 비례하는 것이 정석이다. 1년을 사귀면 2년의 아픔이 몰려오고, 2년을 사귀면 4년 짜리 고통 퍼포먼스가 몰려온다는 것쯤은 모두가 잘 알것이다. 혹자는 헤어진 연인을 잊기위해 다른 여자를 만나라!! (본인이 남자이기 때문에 남자위주의 분위기.. 더보기
남자에게 헤어진 여자친구의 존재란? 남자에게 있어 이별한 옛사랑이란.. 문신과 훈장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여자들과 스치고, 그중 몇몇과 사랑에 빠진다. 그중에는 내가 먼저 이별을 통보한 사람도, 내게 통보를 한 사람.. 잠시만 떨어져있어도 너무 그리웠던 사람...나에게 모든것을 헌신해 주었던 사람.... 많은 여자들이 있었지만.. 어떤 여자들은 내게 문신이 되었고, 어떤 여자들은 내게 훈장이 되었다. 여자들은 말한다. 남자는 다 똑같다고....이별을 한 후에라도 다른 사랑을 찾아 떠나는 그런 존재라고. 하지만 그녀들은 알까. 남자들은 이별하는 그 순간 자신의 이름이 그 남자의 리스트에 때로는 훈장으로, 때로는 문신으로 남는다는것을.. 훈장으로 남게되는 옛 여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도마위에 오르게 된다. 그때 그런 여자가 있었지... 더보기
이별후의 희망고문, 생지옥을 탈출하라. 미칠듯이 사랑했던 연인들이 헤어지고 나면, 때론 쌍방 모두가 깊게 아파하고, 때론 이별통보를 당한 한쪽만 깊게 아파하는 엿같은 경우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희망고문이란 말은 어떠한 상황에서 안되는걸 알면서도 희망을 주는 행동을 만한다. 예를 들어 갑이라는 남자가 을이라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을은 갑이 자기를 좋아하는 것을 안다. 그렇지만, 을은 갑과 교제할 마음은 전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을이 갑에게 매몰차게 냉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친절한 언행 등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수 있겠다. 또 이별후에도 뜬금없이 뭐하냐는 문자를 보낸다거나, 아직도 좋아한다 등등... 쓰잘데기 없는 소리들로 안그래도 마음이 아픈 사람을 또 긁는 행위들을 말하지 않을까 싶다. 이별의 경우에는 만약 확실하게 끝냈다고.. 더보기
<첫번째이야기> 이별 후, 그리고 남은것은 후회 뿐 첫번째 이야기. 이별을 겪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맘대로 휘갈긴다.. 운명적인 사랑을 이야기한 냉정과 열정사이의 한 장면이다. 오늘 하루에도 수많은 연인들이 시작하고, 또 수많은 연인들이 이별을 했을게다. 왜 다른 사람의 이별은 쉬워보이면서도 자신의 이별만은 특별하게 아픔이 커보일까. 사람은 참 이기적인 존재인가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 두사람이 만나, 사랑을 만들어 나간다. 그리고 영원할것만 같던 사랑도 수많은 권태기가 오면서 이별들을 맞이하게 된다. 혹자는 이야기 한다. 사랑의 완성은 죽을때까지의 사랑이 아니라, 이별이 끝나고 그 고통의 감당이 끝났을때라고. 오늘 이 시간에도 아마 수많은 사람들이 이별의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을것이다. 30년을 살아오며 2번의 큰(?)사랑과 몇번의 잔 사랑.. 더보기
이 시대의 마지막 로맨티스트, 고 장진영 님의 남편 김영균 님 지난 9월 1일 1년 여의 투병 끝에 37세의 나이로 위암으로 사망한 배우 고(故)장진영. 그로부터 100일째인 지난 11일 남편 김영균(43)는 몇달 째 새벽 늦게까지 집필에 몰두하던 책을 마침내 탈고했다. 그리고 6일만인 17일 책이 나왔다. 책 제목은 『마지막 선물』(김영사 펴냄). 책 표지에는 ‘그녀에게 바치는’이라는 부제와 함께 ‘장진영ㆍ김영균의 사랑 이야기’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책 제목을 보면 지난 7월 26일 장진영이 위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미국에서 그녀와 결혼식을 올린 남편 김영균(43)씨가 고인의 영전에 바치는 선물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건축 관련 사업에 전념하느라 마흔 두 살이 되도록 연애 한번 제대로 못했던 그에게 장진영은 운명처럼 찾아온 사랑이었다. 하지만 지인의 소개.. 더보기